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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노엘 갤러거, JTBC ‘뉴스룸’ 출격...12월 3일 방송

영국 밴드 오아시스 출신 가수 노엘 갤러거가 ‘뉴스룸’에 출격한다.30일 JTBC에 따르면 노엘 갤러거는 12월 3일 ‘뉴스룸’에 출연한다. 노엘 갤러거가 ‘뉴스룸’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줬을지 기대를 모은다. 노엘 갤러거는 지난 25일, 27~28일 3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하이 플라잉 버즈’ 이름으로 공연을 펼쳤다. ‘하이 플라잉 버즈’는 지난 2009년 ‘오아시스’ 해체 이후 노엘 갤러거가 2010년에 새롭게 결성한 잉글랜드의 록 밴드다.노엘 갤러거의 이번 내한은 지난 2019년 5월 이후 약 4년 6개월 만이다. 새 앨범 ‘카운슬 스카이즈’(Council Skies) 발매 기념 투어의 일환으로 한국을 다시 찾았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1.30 13:58
연예일반

남진·임영웅→노엘 갤러거…놓치면 후회할 하반기 공연 라인업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추석부터 연말까지 풍성하게 채운다. 쟁쟁한 아티스트들의 콘서트 소식에 팬들은 “올게 왔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연말 콘서트를 일간스포츠가 모아봤다. ◇‘영원한 오빠’ 남진의 60년데뷔 60주년을 맞는 남진은 오는 14일부터 전국투어 공연을 개최한다. 무려 1년간 전국 12개 도시를 도는 대장정이다.2023 남진 전국투어 ‘데뷔 60주년 기념공연’은 정통 트로트부터 판소리까지 남진의 목소리로 가득 채워진다. 남진은 앞서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코로나19 때문에 공연을 3년 정도 못 했다. 다시 시작하게 돼 긴장되고 흥분되고 기대도 된다”며 소감을 밝혔다.그러면서 “60주년을 기념할 수 있는 건 그동안 함께 한 오래된 팬들이 있기 때문이다. 잘 준비해서 멋진 무대로 보답하겠다”며 건재함을 드러냈다. ◇전국을 다시 하늘빛으로…임영웅의 ‘아임 히어로’임영웅은 오는 27일 서울을 시작으로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를 개최한다.개최 전부터 눈길을 끌었던 건 피켓팅(피 튀길 정도로 치열한 티켓팅)이었다. ‘아임 히어로’(IM HERO) 서울 공연 6회차 티켓이 오픈된 지난 14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은 역대 최대 트래픽을 기록, 동시 접속자 수가 폭발해 임영웅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일명 ‘효도 전쟁’이라고 일컬어지는 티켓팅에 티켓은 무서운 속도로 전석 매진됐다. 뜨거운 인기를 제대로 증명한 임영웅은 다음 달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 광주 등에서 ‘아임 히어로’(IM HERO)를 이어간다. ◇24년 차의 저력 보여줄 때…코요태의 ‘코요태스티벌’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가 데뷔 24년 차의 저력을 보여준다.코요태는 오는 11월 17~18일 양일간 서울시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2023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지난해 개최한 첫 전국투어 콘서트인 ‘렛츠 코요태!’(LET’s KOYOTE!) 당시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느낀 코요태는 팬들과 더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새로운 콘서트 브랜드 ‘코요태스티벌’을 출범했다. 이번 부제인 ‘순정만남’에는 무대와 팬들을 향한 ‘순정’과 오랜 시간 함께해 준 팬들과 ‘만남’을 그리겠다는 코요태의 다짐이 담겨 있다.데뷔 25주년을 맞은 코요태는 새로운 콘서트 브랜드인 ‘코요태스티벌’을 통해 앞으로 꾸준히 팬들의 갈증을 날리겠다는 각오다. ‘2023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은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등 전국 곳곳에서 개최된다. ◇올해 마지막은 나훈아와 함께 ‘12월에’남진과 세기의 라이벌로 불리는 나훈아가 1년 만에 귀환한다.소속사 예아라에 따르면 나훈아는 오는 12월 9~10일 대구 엑스코, 16~17일 부산 벡스코, 30~31일 경기 킨텍스에서 단독 콘서트 ‘12월에’를 개최한다. 공연은 각 도시에서 3회씩 총 9회 규모로 진행된다.나훈아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건 지난해 데뷔 55주년을 기념한 ‘드림 55’ 이후 약 1년 만이다. 공연장으로 돌아온 나훈아는 “아무 일 없었던 듯 애써 힘을 내 이전의 평범한 일상을 찾아가는 2023년이다. 특별할 것 없는 공기가 그저 고맙다. 그런 2023년을 보내야 하는 12월에 여러분과 함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곧 보자. 이 아름다운 놈들아”…노엘 갤러거 내한 공연영국 밴드 오아시스 노엘 갤러거는 오는 11월 28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노엘 갤러거 하이 플라잉 버즈’(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를 개최한다. 약 4년 6개월 만의 내한 공연이다.노엘 갤러거 하이 플라잉 버즈’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 일찌감치 매진을 기록했다. 이에 전날인 11월 27일 추가 공연 개최를 결정해 눈길을 끌었다.노엘 갤러거는 대한민국의 떼창 문화를 지속적으로 언급할 정도로 대한민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지난 7월 내한 공연 소식을 알릴 당시에도 “곧 보자. 이 아름다운 놈들아”라는 메시지를 남겨 화제를 모았다. 추가 공연 개최를 알릴 당시에도 “너희 노래하는 거 보려고 공연 추가”라는 재치 있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오아시스로 내한했을 때는 물론 하이 플라잉 버즈 활동 이후 진행된 내한 공연은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공연이 추가될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노엘 갤러거. 다시 한번 대한민국 관객과 호흡할 노엘 갤러거의 내한 공연에 관심이 쏠린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0.01 11:00
해외연예

노엘 갤러거, 내한 공연 1회 추가 확정

밴드 오아시스 출신 노엘 갤러거가 내한 공연 일정을 추가했다.내한 공연 주최 측은 “노엘 갤러거 내한 공연이 하루 추가돼 총 2회로 진행된다”고 17일 밝혔다.이로써 노엘 갤러거는 오는 11월 27~28일 양일간 서울시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노엘 갤러거 하이 플라잉 버즈’(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를 개최한다.노엘 갤러거도 자신의 SNS를 통해 내한 공연 추가 소식을 알리며 “너희 노래하는 거 보려고 공연 추가”라는 글을 게재했다.노엘 갤러거의 내한 공연은 4년 6개월 만이다. 노엘 갤러거는 지난 2019년 5월 ‘하이 플라잉 버즈’(High Flying Birds) 활동 일환으로 방한한 바 있다.오랜만의 내한 공연에 국내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앞선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다.한편 추가 공연 티켓은 오는 22일 정오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8.17 15:54
연예일반

팬데믹 지나 돌아온 떼창! 싸이도 인정한 K관객의 응집력

한국 공연의 백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있다. 공연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이 한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일명 ‘떼창’이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이 완화되면서 다시 공연장에서 ‘떼창’을 볼 수 있게 됐다. ‘함성 금지’, ‘노래 따라부르기 금지’ 등의 제한이 풀리자 가수들만큼 신난 이들이 바로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이다. 지난 18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이 ‘드림콘서트’를 찾은 4만5000여 관객들의 함성으로 물들었고, 그 전인 5월에는 ‘서울재즈페스티벌’이 열린 송파구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이 1만여 관중의 ‘떼창’ 소리로 가득 찼다. 또 25~26일 그룹 세븐틴의 월드투어가 열린 서울 구로구 고척돔에서는 3만5000여 명의 국내외 팬들의 함성과 떼창이 마스크를 뚫고 나왔다. 한국을 찾은 스타들은 누구든 한국 관객들의 열정에 감탄을 보내고 돌아간다. 미국 유명 방송인 코난 오브라이언이 한 인터뷰에서 내한 경험에 대해 “미국에 있는 가족과 친구들, 동료들도 한국에서 환영해 주는 것을 인터넷을 통해서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고 이야기했을 정도. 누가 오든지 큰 환호와 사랑으로 맞이하는 한국의 관객들은 가수의 에너자이저다. ‘해피’로 유명한 퍼렐 윌리엄스는 2015년 내한 공연 당시 한국 관객들의 떼창에 놀라 인이어를 빼고 노래를 감상하는 장면을 연출했고, 비욘세 역시 2011년 공연에서 한국 관객들의 ‘떼창’에 마이크를 내리고 관객들의 목소리에 맞춰 리듬을 탔다. 한국 공연을 대표하는 가수 가운데 한 명인 싸이는 “‘떼창’으로 대변되는 단합력, 응집력, 폭발력이 한국 관객이 가진 압도적인 매력”이라고 이야기했다. 싸이는 2001년 ‘새’로 데뷔한 이후 ‘챔피언’, ‘연예인’, ‘강남스타일’, ‘젠틀맨’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올나잇쇼’, ‘흠뻑쇼’ 등 고유한 공연 브랜드를 가진 공연계의 대표 스타다. 한국은 물론 세계 곳곳을 다니며 수많은 공연을 펼친 그는 “공연은 가수가 할 수 있는 최선, 최상, 최고의 순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한국형 공연이란 공감, 동감, 교감이 존재하는 무대”라고 설명했다. 또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한국 공연의 매력에 대해서는 “치열함과 치밀함으로 만들어 낸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가 K팝 공연의 매력이라고 본다”고 이야기했다. 전설적인 밴드 오아시스 출신 노엘 갤러거는 5차례 이상 한국을 찾았을 만큼 한국과 한국 공연 문화를 사랑하는 스타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다소 조용하고 보수적인 일본 관객과 한국을 비교하며 “한국 팬들은 제대로 놀 줄 안다. 영어권이 아닌 나라에서 영어로 된 노래 가사를 하나하나 모두 따라 하는 게 인상적이었다”고 말해 국내에서도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노엘 갤러거는 ‘리브 포에버’라는 곡을 한국에서만 부르기로 유명하다. 앵콜을 시작하기도 전에 한국 관객들이 연주도 없이 노래를 하며 무대를 기다리는 것에 감동을 받은 이후부터다. 슬로건 이벤트나 특정 곡이 나올 때 비행기를 무대로 날리는 이벤트, 공연을 하는 가수가 생일을 맞으면 축하 노래를 불러주고, 공연이 끝난 뒤에는 가수와 관객이 하나라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노래를 무반주로 부르며 앵콜 무대를 기다리는 것. K팝이 전 세계를 선도하며 관객들이 함께 일군 문화다. 팬데믹이 종식된 현재, 한국 관객들은 다시 한번 신나게 놀 준비를 완료했다. 정진영 기자 2022.06.2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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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퀸·오아시스·메탈리카, 전설들 코로나 19에 재능기부

퀸, 오아시스, 메탈리카 등 전설적인 그룹들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나섰다. 퀸은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명곡 '위 아 더 챔피언스'(We Are The Champions)를 개사한 '유 아 더 챔피언스'를 발매했다. 브라이언 메이(73)와 드러머 로저 테일러(71), 보컬로 함께하는 아담 램버트(38)는 각각 영국과 미국 자택에서 녹음해 원격으로 노래를 완성했다. 뮤직비디오는 "코로나바이러스와 전 세계 최전선에서 싸우는 전사 여러분에게"라는 문구로 시작한다. 런던에서 의사로 일하는 드러머 로저 테일러 딸도 등장해 눈길을 끈다. 브라이언 메이는 이번 신곡에 대해 "세상에 도움이 되기 위해 우리의 유산을 사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수익금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연대 대응 기금으로 쓰인다. 노엘 갤러거는 최근 집에서 발견한 오아시스의 미발표 데모곡 '돈트 스톱'(Don't Stop…)을 공개했다. 2009년 노엘과 동생 리엄의 불화로 해체한 이 밴드의 노래가 깜짝 공개되자, 재결합을 애타게 기다리던 팬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그는 "다른 사람들처럼 요새 나도 뭐를 하고 지내야 할지 생각하다 상자째로 집에 널린 이름 없는 CD 수백 장에 뭐가 들었는지 드디어 살펴봤다. 공교롭게도 영원히 잃어버린 줄 알았던 옛 데모곡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메탈리카는 지난 2년 동안 지원해온 자선 단체 'All In My Hands'에 기부를 독려했다. 드러머 올리히는 "5월 내내 매탈리카만의 상품을 제작해 수익금을 기부하고 #MetallicaMondays 스트리밍 콘서트 기간 동안 모금된 기금을 계속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0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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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진 매니지먼트전공, 2019 드림콘서트 현장실습 진행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이하 한예진)은 매니지먼트전공 재학생들이 지난달 5월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19 드림콘서트’에서 현장 실습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올해로 25회를 맞았던 드림콘서트는 해마다 최고의 라인업으로 화제가 되어 왔으며 지난 5월 18일의 2019 드림콘서트에서는 태민, 레드벨벳, 세븐틴, NCT DREAM, 남우현, 정일훈 등이 출연하여 열광적인 무대를 펼쳤다.한예진 매니지먼트전공 재학생들은 이날 행사에서 티켓 검표 및 팔찌 교환, 공연장 출입구 관리, 내부 객석 안내 등 공연장 곳곳에 배치되어 공연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게 활약했다는 후문이다.이번 현장실습에 참여한 19학번 이은정 학생은 “최고의 가수들이 출연하는 드림콘서트에서 현장 실습을 하게 되어 긴장되기도 하고 떨리기도 했는데 행사 당일에 참석해보니 역시 드림콘서트의 위상을 실감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관객들이 몰려들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당황하기도 했지만 일을 체계적으로 진행해나가며 관객 분들을 잘 인솔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다”며 이번 실습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드림콘서트에 이어 5월 19~20일에는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밴드 ‘오아시스’ 출신 노엘 갤러거의 단독 콘서트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려 실습을 이어 나갔다. 이번 공연은 일요일과 월요일 이틀 연속으로 진행이 되었는데 평일에 열리는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이 공연장을 찾아와 노엘갤러거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한예진 매니지먼트 재학생들은 국내외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와 대규모 행사에 참여하며 다양한 실습을 이어나가는 것으로 유명한데 앞으로도 많은 현장에서 실전의 감각을 키우고 실력을 쌓아가기 위해 실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한예진은 현재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대표적인 교육계열로는 매니지먼트, 뷰티디자인, k-pop, 연기예술, 연극연출, 모델연기, 사진예술 등이 있다.이소영 기자 2019.06.0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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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英BBC 최대 인기토크쇼 '그레이엄 노튼쇼' 출연

그룹 방탄소년단이 영국 최대의 인기 토크쇼 '그레이엄 노튼쇼'에 출연한다.29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는 "오피셜 뉴스다. 방탄소년단이 영국으로 올 예정이며 우리는 그들을 '더 그레이엄 노튼쇼'를 통해 보게 될 것이다"는 내용의 기사를 수록했다.'그레이엄 노튼쇼'는 영국 BBC 채널 메인 쇼프로그램시간대 방영되는 최고의 인기 토크쇼로, 할리우드 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레이디가가, 브래들리 쿠퍼, 라이언 고슬링, 톰 홀랜드, 데이비드 베컴, 노엘 갤러거 등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한 세계적인 스타들이 다녀갔다.방탄소년단은 현지시간으로 10월 12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되는 '그레이엄 노튼쇼'에서 최신곡 '아이돌'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함께하는 게스트로는 방탄소년단 팬을 자처한 배우 우피 골드버그, 제이미 도넌, 로자먼드 파이크와 그래미상 수상자 가수 해리 코닉 주니어가 있다.녹화는 목요일 진행되며 현장 티켓은 홈페이지에 안내된 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얻을 수 있다. 다소 수위가 높은 진행으로, 18세 이상만이 참여 가능하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9.3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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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이-자이언티, 日'서머 소닉 2018' 관객 매료

가수 이하이와 자이언티가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 소닉 2018(SUMMER SONIC 2018)’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매료시켰다.이하이와 자이언티는 19일 오후 일본 도쿄 ZOZO마린스타디움&마쿠하리 멧세 특설 무대에서 진행된 ‘서머 소닉 2018’에서 일본 팬들을 만났다. 이들은 올해부터 새롭게 신설된 ‘Billboard JAPAN Stage’ 무대에 올라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펼쳤다.이날 이하이는 대표곡 ‘ROSE’를 일본어 버전으로 부르며 관객들과 첫 눈맞춤을 나눴다. 일본어로 인사를 전한 이하이는 ‘FXXK WIT US’(feat.DOK2)와 자신이 피처링한 코드쿤스트의 ‘X’ 등 총 9곡의 노래로 소울 넘치는 목소리와 짙은 감성을 선보이며 팬들과 호흡했다. 또 “앞으로도 일본에서 많은 활동을 할 테니 응원 부탁드린다”며 ‘한숨’의 일본어 버전을 처음으로 라이브로 선보이며 공연을 마쳤다. 이하이는 지난 3월 일본 데뷔 앨범 ‘LEE HI JAPAN DEBUT ALBUM’을 발매하며 성공적인 일본 진출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많은 팬들을 사로잡으며 영역을 확장시키고 있다.자이언티도 같은 무대에 올랐다. 자이언티는 이날 빅뱅 지드래곤이 피처링한 자신의 히트곡 ‘COMPLEX’를 비롯해 ‘THE SONG’ 등을 부르며 음색을 뽐냈다. 마지막 무대에선 히트곡 ‘양화대교’로 일본 팬들을 환호케 했다. ‘서머소닉’은 일본의 대규모 도심형 음악 페스티벌로 통한다. 일본 정상급 가수는 물론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1년 서태지를 시작으로 빅뱅, CL, 혁오, 보아, 방탄소년단 등이 초청된 바 있다. 이번 ‘서머소닉 2018’에는 밴드 노엘 갤러거스 하이 플라잉 버드(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 벡(BECK)을 필두로 다채로운 록, 팝아티스트가 막강한 라인업을 완성했다.황지영기자 2018.08.2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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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이X자이언티, 日뮤직 페스티벌 '서머소닉 2018' 오른다

이하이와 자이언티가 일본의 대표 뮤직 페스티벌 ‘서머소닉’에 출연한다.이하이, 자이언티는 8월 19일 개최되는 일본의 최대급 도시형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18(SUMMER SONIC 2018)’ 라인업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서머소닉’은 일본의 대규모 도심형 음악 페스티벌로 통한다. 일본 정상급 가수는 물론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매년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국내에서는 2001년 서태지를 시작으로 빅뱅, CL, 혁오, 보아, 방탄소년단 등이 초청된 바 있다.이하이는 지난 2014년 진행된 ‘YG FAMILY WORLD TOUR 2014 -POWER- IN JAPAN’을 통해 일본 팬들 앞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음악 세계를 처음 선보였다. 이하이는 지난 3월 일본 데뷔 앨범 ‘LEE HI JAPAN DEBUT ALBUM’을 발매하며 성공적인 일본 진출의 포문을 열었다.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시작한 이하이와 함께 자이언티도 ‘서머소닉’에 첫 참여하며 독보적인 음색으로 열도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밴드 ‘노엘 갤러거스 하이 플라잉 버드(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 벡(BECK)을 필두로 다채로운 록, 팝아티스트가 막강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하이와 자이언티는 깊은 음악성으로 일본 관객을 매료시킬 예정이다.‘서머소닉 2018’은 오는 8월 18일과 19일 양일간 도쿄와 오사카에서 개최된다. 이하이, 자이언티는 8월 19일 도쿄공연의 ‘Billboard JAPAN Stage’에 출연한다.황지영기자 2018.05.1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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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 갤러거, 8월16일 내한 확정…3년만의 단독 공연

브리티시 록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오아시스(Oasis)의 노엘 갤러거(Noel Gallagher)가 3년 만에 단독 공연으로 다시 한 번 한국을 찾는다. 노엘 갤러거의 내한공연은 8월 16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새 앨범 'Who Built the Moon?'을 발표하고 ‘Stranded on the Earth World Tour’라는 타이틀로 공연 투어를 돌고 있는 가운데 한국 방문도 확정했다.오아시스로 한국을 찾았을 때는 물론 솔로 앨범 발표 이후 진행된 내한공연 또한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공연 일정이 추가될 정도로 노엘 갤러거는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큰형님’이라는 애칭과 함께 날카로운 독설과 유머를 오가는 독특한 화법의 인터뷰는 ‘노엘 갤러거 어록’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팬들이 보여준 열광적인 환호와 ‘떼창’에 매료된 노엘은 “그 어느 나라보다도 열광적인 반응이 좋았다”, ‘한국 관객들은 정말 대단하고 특별했다. 노래에 대한 열정은 믿을 수 없을 정도다”라는 말로 매번 한국 공연과 팬들에 대한 감동을 적극적으로 표현해 왔다.오아시스는 1991년 결성 이후 ‘제2의 비틀즈’라는 찬사를 받으며 브릿팝의 부흥기를 이끈 영국 최고의 국민 밴드이다. 발표한 정규 앨범 7장 모두 발매와 동시에 영국 차트 1위에 올랐을 뿐 아니라 미국 시장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며 전 세계적으로 7천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Wonderwall’, ‘Don’t Look Back in Anger’, ‘Live Forever’ 등 수많은 명곡으로 사랑받았고, 로큰롤의 역동적인 리듬에 팝의 감성과 멜로디를 조화시킨 오아시스의 음악은 동시대와 후배 밴드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노엘 갤러거와 리암 갤러거, 두 형제 사이의 불화로 인해 오아시스는 해체되었지만 이후 이들은 각각 노엘 갤러거 하이 플라잉 버즈(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와 비디 아이(Beady Eye)라는 이름의 밴드를 결성하고 오아시스 음악에 목마른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을 선사해 오고 있다.노엘 갤러거는 오아시스의 보컬과 리드 기타를 담당한 것은 물론 오아시스의 히트곡 대부분을 작사, 작곡하는 등 밴드의 구심점으로 팬들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았다. 영국의 음악전문지 NME는 오아시스와 노엘 갤러거의 영향을 받아 성공을 거둔 밴드의 음악을 'Noelrock'이라 명명한데 이어 2012년 NME 어워즈에서는 ‘신과 같은 천재(Godlike Genius)’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오아시스 해체 이후 이후 노엘 갤러거는 ‘하이 플라잉 버즈’ 이름으로 지금까지 총 3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2015년 안산M밸리록페스티벌 이후 3년 만의 내한이자 3번째 솔로 앨범 발매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팬들의 오랜 기다림을 보상해 줄 특별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은 10일 낮 12시 오픈.황지영기자 2018.05.0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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